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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 발전에 헌신하는 김 스베틀라나 음악교사

김 스베틀라나 부모님들이 쁘리모리예  변강에서  살던  1937년은 오늘에  와서 옛말로 되었다. 그때 그의 부친  김우신과  모친  황 엠마 부부는 쁘리모리예 변강에서 스탈린 정책에 의해  타쉬켄트   쪽으로  강제이주되었다. 무서웠던 그 시기에 고려인들이 구소련 여러 지역으로  강제이주되었는데 카자흐스탄의 우스토베역에 고려인들을 실은 첫 열차가 당도하였다. 열차는 사람들을 허허벌판에 부리워 놓고 어디론가 꼬리를 감추고 말았다. 때는 늦가을이라 곧 눈이 내릴 수도 있었다.  고려인들이 부지런하다는 것은 온 세상이 알고 있다. 때문에 <고려인들을 돌위에 내 버려두어도 살길을 찾는다>는 말이 있다. 고려인들은 바스토베 언덕에 땅굴을 파기 시작했다...  이 기사의 주인공인 스베틀라나의 부모들은 다행히도 따뜻한 곳인 타쉬켄트 주로 실려갔다. 그후 그들은 정착할 곳을 계속 찾아 헤매다가 결국카자흐스탄의  씌르다리야 연안의  김만삼 꼴호즈에 자리를  잡았다. 스베틀라나는 경치 좋은 이 곳에서 1956년에  태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