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쬼은 레스긴까 춤과 혈연적 관계가 있다

레스긴까 춤을 모두가 잘 알고 인는데 이것은 춤만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한 청년이 미모가 뛰여 난 아가씨를 만나 그의 주위를 빙빙 돌며 춤추면서 무릎을 꿇고 앉기도 했다는 전설이 있다. 레스긴까 춤이 이렇게 생겨났는데 이 춤은 아름다움, 고결, 사랑을 상징한다. 깝까스에서는 <매의 춤>이라고 하는 이 춤을 노인이나 아이들 모두가 춘다. 레스긴까춤의 인기가 날로 자라나 이제는 여러 민족 대표들도 이 춤을 춤다. 그중에는 12세의 유 이르쬼도 있다. 그 애는 카자흐스탄에서 널리 알려진 깝까스무용단 <바하르> 단원이다. 무용단은 며칠전에 모스크바에서 있은 위력있는 국제프로젝트에서 대상 그란-프리)을 받고 돌아왔다.

지난 2월 3-4일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Folk of dance>라는 민족무용 텔레비전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러시아, CIS, 유럽의 12개 도시들에서 선발단계가 있었다. 1000여명의 무용가들 혹은 100여 무용집단이 그에 참가하였다. 세계의 25개 나라 대표들이 가장 우수한 무용집단이라는 칭호를 쟁취하기 위해 재능을 시위했다. 결과 6가지 종목에서 대상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카자흐스탄은 이 콩쿨에 깝까스 춤 무용단 <바하르>를 내 놓았다. 결국 무용단이 <혼합집단>종목에서 대상을 받았다.

<바하르>무용단은 다민족 집단이다. 무용단에서는 다게스탄인, 러시아인, 카자흐인, 터키인, 아세르바이잔인, 우이구르인, 아르메니야인 그리고 12세된 고려인 유 아르쬼이 춤을 춘다.

무용단이 알마티에 돌아온후 우리는 즉시 아르쬼과 만났다.

-아르쬼, 자신에 대해 좀 이야기 해 주지…그리고 왜 하필면 레스긴까 춤을 택했는지 궁금한데…

-제 나이는 12세구요 6학년에서 공부합니다. 레스긴까 춤을 내가 세살 때부터 추기 시작했거던요. 그 전에는 태권도도하구요 검은 띠까지 받았습니다. 축구에도 취미를 두었습니다. 한번은 사촌형이 결혼식에서 레스긴까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배우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들이 나의 선택을 받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이 춤도 재미있거니와 깝까스민족의 역사와 전통, 문화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바하르>무용단은 아주 화목하고 결속된 집단입니다. 우리는 함께 소풍도 자주 가고 명절도 같이 쇠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리 오래지 않은 기간에 한 가정으로 되었습니다.

-네게는 무용에서 가장 어려은 것이 무엇이였지?

-별로 어여운 점이 없었습니다. 내가 이 춤을 추시를 좋아하니까요. 레스긴까 춤의 흥분시키는 리듬은 저절로 움직이게 합니다. 레스기까는 세련된 동작이며 아름다운 무용복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구율입니다. 자세를 똑 바루 가지고 실지에 있어 춤이 끝날 때까지 발끝으로 서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춤을 추면서 육체적으로도 튼튼해 졌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레스긴까가 용기의 구현입니다. 나는 정확하게 그리고 동시에 정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배웠습니다. 레스긴까를 좋아하니 연습도 한번도 빼 놓지 않습니다.

-<Folk of dance>프로젝트에 대한 너의 인상은?

-우리가 승리했을 때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 무용단과 조국에 대한 기쁨과 긍지감의 눈물도 흘렸습니다. 우리가 진짜 모든 힘을 많이 시울였습니다. 결승전에서 우리의 춤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일어서서 박수를 쳤습니다. 우리 무용단에 대한 찬사도 많았고 감사의 말도 많이 했습니다.

-이르쬼, 넌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이지>?

-계획이 많습니다. 한국어도 배우고 할아버지 나라인 모국에도 가 보고 싶습니다. 좀 더 앞을 내다 본다면 레스긴까 춤의 직업적 실력을 늘여 학교도 열고 싶습니다. 아마 이것이 특별한 무용학교가 될 터이지요 – 고려인이 깝까스 무용학교를 운영하니까요. 저를 믿어주고 받들어 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그 분들이 저를 새로운 결과에로 고무시킵니다.

유 아르쬼은 목적지향성 있고 확신성 있고 감사를 표할줄 아는 이런 소년이다. 여기에서 12년전의 일을 잠깐 회상하고자 한다. 의사들은 아르쬼이 태여나자마자 신장수종이란 무서운 진단을 내렸다. 어린이가 장애자가 될 수 있다는 <판결>도 내렸다. 그러나 아르쬼과 부모는 이 병을 이겨냈다. 대담성과 와강성, 막대한 생활애로 하여 아르쬼은 그가 시작하는 모든 일에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우리 역시 아르쬼에게 건강과 새로운 승리와 성취를 기원하는 바이다!

정 옐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