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간다에서 음력설 맞이

인지라 또크무르시나, <꼬감듸크 껠리심>보도부, 까라간다주청

까라간다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센터는 설날맞이 대 잔치를 준비했다. 이 날 다른 소수민족들도 고려인 행사에 초대되어 한민족의 전통을 알아보았으며 각종 민족 놀이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설명절은 나우릐스 카자흐명절과 비슷하다고 말들 한다. 화려하고 유쾌하고 기쁜 명절이다. 전통도 비슷하다 – 노인들을 존경하고 잘못한 일이 있다면 용서해 주고 다가오고 있는 봄을 기뻐한다. 이 날 많은 손님들이 한복을 입고 명절 행사에 왔다.

까라간다주 고려인 소수민족연합의 명의로 상기 연합 회장 김 릴리야 미하일로브나가 축사를 하였다:

- 우리 연합을 대표하여 음력설을 축하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마다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분이 상쾌해질 것입니다.

이 날 <사업에 대한 충실성>, <가장 큰 결과를 따 낸데 대해>, <책임성이 가장 높은 열성자들>, <가장 너그러운 마음>, <고려일보>독자모집 열성자>, <고려인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 이상 종목에 따라 많은 열성자들이 여러가지 표창을 받았다.

표창수여식이 끝난후에 민족 무용과 기요를 포함한 공연이 시작되었다.

-민족 전통과 모국어를 되살리는 것은 각개 소수민족에게 한해서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사는 집 – 카자흐스탄에는 모든 민족이 자기의 풍습을 보존하고 다른 민족의 풍습도 알아보면서 평화롭게 살 모든 조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민족 대표들을 한 곳에 모인 오늘의 행사가 이에 대한 실례로 됩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사회를 하나의 가정으로 뭉칩니다 – 라고 까라간다주 카자흐스탄민족회의 부회장 데스피나 카사삐지가 말했다. 까라간다국립대 총장 예를란 꾸씨인도 모인 사람들을 따뜻이 축하하였다.

모든 행사 참가자들의 기분이 들떴으며 그들은 한민족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물놀이는 모든 관람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명절을 쇨 때 고려인 소수민족연합이 어떻게 발전되는 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민족협주단 <무궁화>는 매번 상시적인새로운 창작적 성장으로 시민들을 놀라게 한다.

청년단체의 손재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포암직물로 만든 새끼곰 기념품이 모두의 마음에 들었다.

행사장은 민족의 색채를 띤 새로운 스타일로 해마다 장식된다. 금년에 열성자 발라쇼바가 지도하는 팀이 50개의 아름다운 동방초롱을 만들었는데 이는 명절분위기를 더 두드러지게 하였다.

모든 참가자들과 손님들이 선물외에 달력을 선물로 받았는데 관리위원회 위원인 스폰서 리 유리 사장이 지도하는 <에꼬잔>회사가 제작했다. 고려인 연합은 또한 <바깔레야>회사 사장 김 알렉싼드르에게도 이 날 감사의 말을 하였는데 그 역시 스폰서로서 연합을 상시적으로 지원한다.

맞이 행사는 금년에 맞이하게 될 까라간다 고려인 문화연합 30주년 행사의 출발점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