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고려인 단체 지도자들 타스켄트에서 만남

지난주 타스켄트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스베키스탄 고려인 단체 지도자들의 모임이 있었다. 상기 공화국 고려인 단체 지도자들이 이렇게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장 오 쎄르게이, 키르기스공화국 고려인 사회연합 한 왜체슬라브 회장이 타스켄트에서 진행되는 CIS 나라 고려인 비즈니스-클럽 연합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우스베키스탄 수도에 왔다.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고려인 사회단체 지도자들은 일년전에 이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그들은 지난 기간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었다. 오늘현재 이웃 나라에서 사는 고려인들 사이에는 문화적, 실무적 및 인문학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이미 몇가지 합동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문화센터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서로 오간다.

-CIS 나라들에서 사는 동포들과의 협조 발전은 오늘 우선적 과업들중 하나입니다 – 키르기스공화국 고려인 사회연합 한 왜체슬라브 회장이 말했다 – 우리는 나의 카자흐스탄 동료인 오 쎄르게이 겐나지예위츠 회장과 함께 우스베키스탄 고려인 문화센터 연합 회장 박 윅또르 니꼴라예위츠와 직접 면목을 익히려고 타스켄트에 왔습니다. 지난 경험을 본다면 우리 사회단체들의 협동동작이 현실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오 쎄르게이 협회장과 한 왜체슬라브 회장은 CIS 나라 고려인 비즈니스-클럽 연합 포럼의 성대한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이 포럼은 타스켄트 부근에 있는 한 휴양소에서 진행되었다.손님들을 받아들이는 우스베키스탄 측은  삐오녜르 야영 형태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6개 공화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스베키스탄)에서 온 200명의 대표들이 팀으로 나뉘웠다. 그들에게 넥타이를 매어주었고 아침에는 나팔소리를 듣고 리네이까에 모였다. 특별 트레닝, 찜빌딩 수업, 등산, 흥미있는 오락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맨들로 하여금 시간만 유익하게 보내게 한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교제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얻게 하였다. 고려인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은 사업조직에 관한 문제를 토으하였고 앞으로 할 사업안도 짰다. 계획에 따라 포럼에서는 우스베키스탄 측이 러시아 측에 고려인 비즈니스-클럽 지도사업을 전하였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귀빈들은 우스베키스탄 수도 방문 과정에 한국 정부가 지출한 자금으로 건설한 새 고려문화 센터를 방문했다. 상기 프로젝트 실천은 한국 전 대통령 박근혜와 우스베키스탄 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브간에 조인된 쌍방협정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다. 건물은 가장 가까운 시기에 우스베키스탄 고려인 문화 센터의 소유물로 넘겨줄 것이다. 새 문화 센터에는 600석의 관람실, 오피스 방들, 회의실, 큰 레스토랑이 있다.3개국 고려인 사회단체 지도자들은 상봉 과정에 협조의 전망, 협동동작의 새로운 길을 토의했습니다.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쎄르게이 협회장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우리는 지난해부터 키르기스스탄의 우리 동포들과 적극적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이 비스케크시에서 공연하여 대 환영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키르기스스탄공화국 고려인 사회연합 지도부가 <고려일보>창간 95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두 단체 열성자들, 원로들과 청년들은 명함을 서로 주고 받으며 그들 사이에는 친선적 연계가 맺어졌습니다. 우리는 우스베키스탄 고려인 소수민족과 우리의 관계도 동적으로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
    박 윅또르 회장은 전망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예를 들어 2019년에 사회주의 로력영웅, 우스베키스탄소베트사회주의공화국 <뽈리트옷젤>꼴호스 회장 황만금 탄생 100주년을 성대히 맞이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고려인들이 널리 참가하여 국가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다.고려인 사회단체 지도자들은 국제연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공동 프로젝트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실례로 우스베키스탄 측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대표들을 새 문화센터 개막식에 이미 초대하였다. 또한 고려극장의 우스베키스탄 순회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우스베키스탄 고려문화센터 연합 지도자는 타스켄트를 방문한데 대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스베키스탄 고려인들은 항상 이웃 형제국들의 동포들과 관계를 튼튼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콘스딴찐
    타스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