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공무국외출장’ 마치고 귀국

카자흐스탄 고려인연합회 및 알마티시의회 등 방문... 
고려인동포 발자취 찾고 알마티 시의회와 상호 우호협력 방안 논의 

안산시의회 공무국외연수단은 지난 12월 23일부터 4박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무국외연수를 마치고 12월 28일 귀국했다.

시의회 부의장인 김정택 연수단장을 중심으로 윤태천, 이기환, 윤석진, 김태희, 김진숙 의원 6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이 동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려인 동포의 발자취를 찾고 안산시의회와 알마티시의회의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찾는데 연수 목적을 두었다

이번 연수단은 내실있는 공무국외연수를 위해 지난 12월 6일에 고려인 집성촌 땟골마을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재 고려인문화센터(센터장 김영숙)에서 고려인 동포들과 사전간담회를 갖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에는 고려인 17,000여명이 거주중이다.

공식일정 첫날인 12월 24일에 한인 중소기업연합회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오후에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고려인동포와 한인과의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12월 25일에는 오전에 알마티 시의회를 방문하여 카잔바에프 의장을 비롯하여 고려인출신 의원인 신 브로니슬라브 세르게예비치 의원과 전직 고려인출신 시의원인 리 블라리슬라브 세리노비치 등 5명의 전현직 의원들과 접견하여 상호 우호 협력방안을 모색했으며, 오후엔 고려인연합회 ‘디아스포라 협회’를 방문하여 오가이 세르게이 회장 등 관계자 5명과 접견하여 고려인들의 정착과정과 고려인들의 정주여건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오가이 세르게이회장은 안산의 고려인문화센터에 깊은 관심을 보여, 카자흐스탄 고려인연합회와 안산 고려인문화센터와의 교류로 한국과 카자흐스탄에 사는 고려인들의 가교적 역할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임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