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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과의 '살림꾼’이 걸어 온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캠퍼스 곳곳이 새하얀 눈에 덮여 있다. 녹음이 사라지고 난 캠퍼스는 조금은 을씨년스런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어느 새 보는 이의 마음도 움츠러든다. 그래도 지난 화요일(12월 13일) 카자흐국립대 중앙도서관에서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