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주알마티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대 대회 열어

2021 주알마티대한민국 총영사배 태권대 대회 열어

지난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처음으로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알마티총영사관과 카자흐스탄 태권도연맹이 함께 진행한 태권도 대회는 김흥수 총영사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태권도연맹 아르만 칠마노프 부회장 등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200여 명이 참석해 품새와 겨루기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뽐냈다.
김흥수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주알마티총영사배 태권도대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 사이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더욱 확대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한 회에 그치지 않고 카자흐스탄 태권도연맹과 주알마티총영사관의 정기적 공동 행사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태권도 연맹은 1991년 공식 설립되어, 1993년 세계태권도연맹에 공식 가입한 뒤 카자흐스탄 현지 태권도 인기의 보급 및 확산에 기여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20,0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카자흐스탄은 200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