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 크슬오르다 방문

주카자흐스탄 구홍석 한국대사가 크슬오르다 시를 이틀 방문하였다. 구홍석 대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홍범도 장군 기념비를 찾아가 꽃다발을 올렸다. 행사에 크슬오르다 고려인협회 회장 김 옐레나와 소수민족문화연합 열성자들이 참가하였다.
 

동포들과 간담회.

-전설적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모국에 옮겨지는 것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COVID-19로 하여 온 세계에서 격리체계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아시다싶이 금년에 유해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이 팬데믹을 통제하고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 반가운 일입니다. 내년에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이 계획한대로 진행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카싐-조마르트 토카예브 대통령의 회견이 고위급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며 그후 유해 개장식이 있을 것입니다 – 구홍석 대사가 지적했다.

한국측은 위대한 홍범도 장군의 유해 개장식에 감동깊게 대한다는 것을 지적해야 할 것이다. 구대사는 유해를 옮긴 후에 기념공원을 정비하고 항상 좋은 상태에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적으로 크슬오르다고려인협회와 MOU를 서명하고 한국정부가 일정한 자금을 지출할 것이다.

방문의 첫 날에 구홍석 대사는 크슬오르다고려인 협회장 김 옐레나와 기타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하였다. 구대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포들과 담화를 하면서 카자흐스탄에서 임무수행에 착수하기 전에 인터넷과 책을 읽고 카자흐스탄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이 고통스러웠던 역사적 사변에도 불구하고 원기를 잃지 않고 자기의 근면성으로 나라 발전에 기여를 하면서 복많은 카자흐스탄에서 다른 민족들과 화목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이 긍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고려인들이 자기의 민족적 전통, 문화와 풍습을 보존한 것이 중요하다고 외교관이 지적했다.

크슬오르다고려인 협회장 김 옐레나는 대한민국 대사관이 카자흐스탄 동포들을 지지하며 언어 및 문화 보존 프로그램 실천을 도와주는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국문화원과 교육센터가 지역에서 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김 옐레나 회장이 지적하였다.

협회 원로들과 열성자들은 대사님께 이상 세대가 겪은 강제이주 사연을 이야기 하였다. 새 곳에 적응하고 삶을 개척함에 카자흐인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자신도 가난하게 살면서 고려인들과 거처와 음식을 나누었다. 고려인들은 이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카자흐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에 항상 품고 있다고 협회 회원들이 이야기 했다. 
쌍무관계 공고화

구홍석 대사가 크슬오르다 꼬르끠트-아따 대학을 방문하는 과정에 베이비트꿀 까리모바 총장과 만났다. 대학 2학년생 발잔 압듸까리모바와 3학년생 아셀 누르찔레소바가 귀빈을 한국말로 환영하였다. 구대사는 대학의 본관에 자리잡은 독서실 <독립적 카자흐스탄의 민족 리더>를 방문했고 대학궁전에 있는 고고학 및 민속학 과학연구 센터와 역사박물관도 돌아보았다. 

대학 총장은 대학의 역사와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과의 긴밀한 연계를 지적했다. 구홍석 대사와 까리모바 총장은 <한국…댕기를 잘랐다. 구홍석 대사는 한반도 사태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한국대사는 크슬오르다 방문의 범위에서 주지사 굴샤라 압듸깔리꼬바와 만났다. 주지사는 상봉회에서 카자흐스탄에서 외교활동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구홍석 대사를 축하하고 양국간 외교연계가 더 튼튼해 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아시는바와 같이 카자흐스탄과 한국은 전략 파트너입니다. 두 나라는 수년을 내려 오면서 솔직하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수립해 왔습니다. 금년은 양국간 외교관계 수립 28년이 되는 해입니다. 두 나라간 친선적 관계는 튼튼한 협조로 자라났습니다. 역사적 자료에 의하면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은 카자흐 인민의 형제적 원조에 지탱했습니다. 고려인들은 자기의 헌신적 로동으로 이에 보답했습니다. 이일리 구역에만 해도 고려인 사회주의로력영웅이 29명이나 되었습니다. 채정학, 김만삼의 로력적 위훈이 온 나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후손이 오늘 우리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크슬오르다에는 참다운 독립투사들 홍범도 장군과 계봉우의 기념종합체도 있습니다 – 게.압듸깔리꼬바 주지사가 말했다. 

구홍석 대사는 크슬오르다 주에서 거둔 기록적 벼 수확에 감탄하였다. 벼재배업에서 최신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양국 농산업자들이 경험을 서로 나눌 것을 제의했다.

-이번 방문에 나는 크슬오르다주의 상황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꼬르끠트 아따 대학도 방문하고 홍범도 기념비도 가 보았습니다. 아시겠지만 토카예브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모국으로 옮길데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에 긍정적 답을 주었습니다. 홍범도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와 싸운 조선인민의 영웅적 아들입니다. 때문에 이 행사과정에 모든 면에서 도와줄 것을 주지사님께 부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투쟁에서 계속 협조할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 구홍석 대사가 강조했다.

굴사라 압듸깔리꼬바 역시 홍범도의 유해를 모국에 옮기는 것을 지지하였다. 그는 팬데믹과의 투쟁에서 한국과의 협조의 중요성을 지적하였으며 농업 분야에서 두 나라 전문가들의 경험교환과 협조에 대한 제안도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제니스
    크슬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