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로자 남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장, 심켄트 시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부의장으로 선출

지난 6월 29일 심켄트 시에서 제 2회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심켄트 지부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공화국 독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 - 단합과 안정의 기반>이라는 표제로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심켄트 시 시장이자 본 지역 민족회의 의장인 무라트 아이테노프의 주관 하에 최근 개최되었던 제29회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정기총회에서 대통령이 하달한 지시 사항들의 실현 계획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본 회의에서는 '독립의 성과. 단합 속 우리의 부(富)'라는 제목으로 담화에 나선 슁기스 무칸 심켄트 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각계 인사들이 연설자로 참여한 가운데 그 중 특히 올해로 30세를 맞이하게 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동갑내기' 남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 회원 박 티무르 씨의 연설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는 과거 강제이주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정착한 우리 민족을 대표하여 고려인 4세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저의 미래를 카자흐스탄과 결부하여 바라보고 있습니다. 샤르다라에서 태어나고 제티사이를 거쳐 심켄트에서 성장한 저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카자흐 전통에 기반한 교육을 받고 자랐기에 카자흐어를 유창히 구사합니다. 그 덕에 저는 자연히 아바이 쿠난바이의 작품들을 비롯한 카자흐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제가 개인적·직업적으로 발전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본 정기회의에서는 박 로자 빅토로브나 남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장이 심켄트 시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오늘날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심켄트 시 지부는 사회화합 협의회, 어머니 협의회, 다민족정책연구개발 위원회, 중재위원회, 기자 및 인플루언서 클럽, 청년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산하에 14개의 원로회, 12개의 어머니회·여성경영인회, 9개의 청년회, 8개의 주말학교 등을 운영하는 총 17곳의 민족문화 단체들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심켄트 시에서 제 2회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심켄트 지부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공화국 독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 - 단합과 안정의 기반>이라는 표제로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심켄트 시 시장이자 본 지역 민족회의 의장인 무라트 아이테노프의 주관 하에 최근 개최되었던 제29회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정기총회에서 대통령이 하달한 지시 사항들의 실현 계획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본 회의에서는 '독립의 성과. 단합 속 우리의 부(富)'라는 제목으로 담화에 나선 슁기스 무칸 심켄트 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각계 인사들이 연설자로 참여한 가운데 그 중 특히 올해로 30세를 맞이하게 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동갑내기' 남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 회원 박 티무르 씨의 연설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는 과거 강제이주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정착한 우리 민족을 대표하여 고려인 4세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저의 미래를 카자흐스탄과 결부하여 바라보고 있습니다. 샤르다라에서 태어나고 제티사이를 거쳐 심켄트에서 성장한 저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카자흐 전통에 기반한 교육을 받고 자랐기에 카자흐어를 유창히 구사합니다. 그 덕에 저는 자연히 아바이 쿠난바이의 작품들을 비롯한 카자흐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제가 개인적·직업적으로 발전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본 정기회의에서는 박 로자 빅토로브나 남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장이 심켄트 시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오늘날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심켄트 시 지부는 사회화합 협의회, 어머니 협의회, 다민족정책연구개발 위원회, 중재위원회, 기자 및 인플루언서 클럽, 청년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산하에 14개의 원로회, 12개의 어머니회·여성경영인회, 9개의 청년회, 8개의 주말학교 등을 운영하는 총 17곳의 민족문화 단체들을 지휘하고 있다.